점심 식사를 집에서 할 수 있다는 건 .. 참 축복이죠 ? .. ㅎㅎ
집에와서 점심을 먹으라는 소리에 .. 집에 갔더니, 주문했던 카메라가 와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 한가득 널어놓고 .. 밥은 먹는 둥 마는 둥 .... 포장 뜯고, ..준비를 해서 .. 다시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여기(유치원 앞)를 지날때마다 .. 한장 남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막상 찍어보니 .. 별로네요 ...ㅎㅎ

이런 공원을 가로질러서 ....

위의 공원이 아래 사진에서는 오른쪽 길 끝에 보입니다. 저 길을 따라 걸어오는거구요 .. 지금은 사무실을 올라가는 계단에서 바라본 집쪽 풍경입니다. 저 산이 구룡산이구요 .. 제가 몇번 야경을 찍었던 그 산입니다. 뒷동산이죠 .. ㅎㅎ ..

아직 간판도 못 달고 .. 주문은 했는데 .. 안 나왔어요 .. ㅠㅠ.. 사무실은 정리는 다 마친것 같습니다. 사진도 몇 장 걸어 놨구요 .. 나무도 몇 개 있습니다.

저 혼 자 있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한 2 사람 정도는 더 있어도 .. ㅎㅎ .. 저 벽 하나에는 주문한 시계가 걸릴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좋은 건 ... 문을 열고 나가면 .. 옥탑처럼 .. 이런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를 본 순간 바로 계약을 해 버렸습니다. 여름엔 파라솔이라도 가져다 놓을 려고 합니다. 놀러 오세요 ..ㅎㅎ

좀 지저분 합니다 .. 혼자 있어도 .. 워낙 널어 놓기를 좋아해서요 ..

그 간 ... 직업도 기변을 해서 ..사무실 하나를 얻었습니다... 아직은 일도 별로 없고 .. 그렇기는 하지만 .. 그래도 참 마음이 바쁘더군요 .. 아무튼 ..이제 정리도 된거 같고 .. 일도 하나 생겨서 본격적으로 일도 시작할 것 같구요 .. 봄도 왔습니다... ㅎㅎ 또 전시회도 있구요. 새로운 카메라로 기종 변경도 합니다.. 바쁜 일 하나 마무리 되면 .. 남도에 여행이라도 다녀와야 겠습니다.. 서울 오시는 분들 .. 쉬었다 가세요 .. 고속도로 만남의 광장 건너편으로 나오시면 .. 5분도 안걸립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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