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9년 2월 태양 속에 갈매기를 가둔 사진을 찍은 후
7년만에 다시 가본 명선도, 일출은 여전하나
푸른 솔잎 자랑하던 소나무는 가지만 앙상하더군요.
뻔한 일출사진 왜 찍느냐고 핀잔이지만
해뜨는 바닷가에 서면 마음이 황홀해집니다.
그래서 새벽길 찬바람 마다하고 바닷가로 달리나 봅니다.
2009년 2월 태양 속에 갈매기를 가둔 사진을 찍은 후
7년만에 다시 가본 명선도, 일출은 여전하나
푸른 솔잎 자랑하던 소나무는 가지만 앙상하더군요.
뻔한 일출사진 왜 찍느냐고 핀잔이지만
해뜨는 바닷가에 서면 마음이 황홀해집니다.
그래서 새벽길 찬바람 마다하고 바닷가로 달리나 봅니다.
0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