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에 사설학원에서 사진 배우다 그만 두었거든요..
그땐 디카가 일반화 되기 전이었을때 였습니다.
필름으로... 찍어서 현상, 인화하는 작업...
하지만, 사진 찍으면서 가장 힘들다 느낀건..
구도,비율,안정감,피사계심도.. 그것만 잘 해두..
프로는 아니지만, 잘 찍었단 소리 들을 것 같은데...
넘 어려워요..
처리님 홈피를 매일 방문합니다..
눈으로 보는 것으로도 도움이 될까 해서요..
근데.. 역시 달라요...
처리님 사진엔 안정감이 있어요... 우리 눈에 익숙해져 있는 그런..(황금비율이랄까)
감탄이 절루 나오네요..
사진 보면 볼수록... 다시 사진을 찍고 싶은 욕구가 마구 마구
불타 오르네요..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 추천해줄 카메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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