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2f9e93d8-7fcf-4eb5-83a9-f7074321d481

난간에 서다

쏘가리/송영관 2024-01-23 19:33:17 10

삶은 언제나 난간에 서는 일이다. 

불안과 평안의 경계선에 있다. 

대한이라 추위가 절정에 다달았다. 

오리들이 얼음 위에서 휴식을 취한다. 

볼 때마다 감탄이다. 오리발은 무쇠발인가?

202401231932385064df8b1199ab6c2ec9e1013b58b5d9a4f91459.jpg
2024012319324084ac3faf4b15ebb13f7f50570789e77ac0357ee0.jpg
20240123193241481bb3fd269f46306507330f0466c02a1b53a1db.jpg
20240123193242d6d810199201c8b7359f9766c42e13d43a4e737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