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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고 있으니 관광객 커플이 차를 세우고 옆에서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습니다.

그러더니 솟아 오르는 물에 손을 씻으며 좋아 하길래 말해줬습니다.

"양식장에서 배출되는 물이라 더러워요~"

사진이 아름답다고 그것이 아름다운 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