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전 그러니까 2010년 2월 6일날 처리님과 찬현이 ,
지니님과 인천사시는 또 한분 (아이디가 생각나지 않네요),
그리고 저희 내외와 함께 소래습지 일출을 처음 보았지요.
처리님은 그때 무거운 500mm 갖고 오셨는데...사진을 올리셨든가요?
양주에서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닌데도 정말 모처럼 발걸음을 했습니다.
며칠전 한울님이 사진올린것 보고 가봐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서는
오늘 아침 날씨가 맑다기에 불이나케 다녀왔습니다.
아침안개도 없고 일출각도 좀 어긋나고 해가 흐려 쨍하지는 못해도 그런대로 분위기는 좋았습니다.
9월이나 10월에 가야 제격인것 같더군요. 인천대공원 아침 풍경과 함께....
천안 논산분들 평택-시흥 고속도로 타고 부지런히 이곳을 오갈때 한번 갔어야 헸는데...또 기회가 오겠지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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