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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날 저녁에 맡긴 카메라가 본사 갔다가
오늘 저녁에 왔다고 전화가 와서 부랴 부랴 대전엘 다녀왔습니다.
깔끔하게 무상으로 처리되어 왔더군요.

만약의 불행한 사태 때문에 정품을 선호한다는걸 다시한번 깨달았습니다.
예전 D60때는 단 한번도 서비스를 받아본 적이 없었기에 뭐 비싸게 정품 살 필요 있을까..생각했었는데 아니군요.

내일 일이 잘 풀리려나 봅니다.
오전에 관악 경찰서 들러서 고소장내고, 점심때 넥서스북 들러서 원고 수정할거 받아 오고,
오후에 저작권심의위원회에 들러서 조정참석하고... 그리고 대구로 내려가야 할거 같습니다.

내일은 하루종일 바쁘게 다녀야 할듯... ^^;;